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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혈압·혈당 조절, 피부 탄력성 향상 … 세계 3대 항산화 식품
카카오닙스 영양학 과거 마야·아즈텍 문명 시대에 돈으로 사용된 열매가 있다. 바로 카카오빈이다. 카카오빈 100알이면 노예 한 명이나 토끼 열 마리와 맞바꿀 수 있었다. 작가 빈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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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(4) 밤에 힘 못 쓰는 남편에게 좋은 음식
한의학에서 체질을 구분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. [중앙포토] 많은 사람이 나의 체질은 무엇일까 궁금해한다. 그러나 한의학에서 체질을 구분하는 방식이 너무 많고 전문적인 용어를 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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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여름 발끝을 복고로 물들여라
유니스텔라 사진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 셀카(셀피) 못지않게 많이 올라오는 사진이 바로 발 사진이다. 이 바닥에선 셀피(selfie)와 신발(shoes)을 합성해 ‘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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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학으로 읽는 경제원리] 너의 죄에 세금을 매기노라
[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]로 보는 죄악세…간접세이자 역진세라는 비판 많아현대 자본주의의 엔진은 미국이다. 하지만 미국이라고 처음부터 자본주의의 심장은 아니었다. 백인이 점령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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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8년 묵은 ‘와후 추장의 저주’ 끝이 보인다
4차전 승리 뒤 기뻐하는 클리블랜드 라자이 데이비스와 프란시스코 린도어(오른쪽). [AP=뉴시스]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테리 프랑코나(57) 감독이 ‘와후 추장의 저주’ 를 깨뜨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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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타운 오던 카지노버스 사고…13명 사망
23일 팜스프링스에서 승객 44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트럭을 추돌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. 이 사고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다. [AP] LA한인타운으로 돌아오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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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수화로 배우는 풍경사진] 14 -경(景)을 넘어 정(情)이 있는 환(幻)의 세계
겸재 정선을 비롯한 조선시대의 화가들이 공통으로 그렸던 산수화가 있습니다. ‘소상팔경(瀟湘八景)’입니다. 중국 후난성의 둥팅호로 흘러 드는 강 소수(瀟水)와 상강(湘江) 일대의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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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의 시그니처 파3 홀 베스트] 자연과 인공의 조화에 넋을 놓다
파3 홀은 골프 코스의 특징을 보여주는 축소판이자 지문이다. 짧게는 피칭 웨지 거리에서부터 길게는 250야드까지 조성되는 파3 홀은 디자인 철학, 주변 자연과의 어울림, 벙커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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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2016 아카데미 시상식 곧 시작합니다
2016 아카데미 시상식 곧 시작합니다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. 주요 부문 후보작 중 수상이 유력한 영화를 모아 소개한다. 이미 국내 개봉한 영화도 있고, 곧 만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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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비 ‘인생’ 56년은 세계 패션의 역사
바비의 에볼루션 스타일. 수집가용 에디션으로 1959년 틴에이지 패션모델 바비인형부터 2004년 하드록 카페 바비인형까지 한자리에 모았다. 바비 전시장 인형은 아이들의 아바타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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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마르살라’가 물들인 가을 아름다운 유혹에 빠지다
갈색이 감도는 와인색 ‘마르살라’가 최근 인기다. 어두운 와인색이나 팥죽색이라고 하면 되지 왜 굳이 ‘마르살라’일까.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단어만으로는 이 색의 의미를 제대로 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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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 같은 컬러
마르살라 컬러의 기준을 보여주는색채연구소 팬톤의 컬러칩. 올 초팬톤은 ‘마르살라’를 올해의 컬러로 선정했다.2015 F/W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`쿠만 유혜진`(맨 위)과 `분더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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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식축구팀 레드스킨스, 인종 차별 논란에 팀 이름 빼앗길 위기
1932년 창단(1933년 '레드스킨스'로 개명)한 NFL(미국 프로미식축구 리그) 워싱턴DC의 레드스킨스가 상표권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. ‘붉은 피부’라는 팀 이름이 아메리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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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UIDE & CHART
[책]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저자: 기시미 이치로 역자: 박재현 출판사: 살림가격: 1만3800원일본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가 쓴 오스트리아 출신 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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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년만의 가뭄 덕에 '신 골드러시'
북가주 폴섬호수의 일부가 최악의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지면서 최근 모습 드러냈다. 몰몬 아일랜드의 드러난 벽터에서 어린이들이 놀고 있다(위). 서부시대 개척자들이 사용한 못과,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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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·식당, 텐트·바비큐 서비스 … 도심서 캠핑 즐기세요
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‘캠핑&그릴’은 야외 가든에 설치된 텐트에서 스노우피크의 캠핑 장비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. [사진 웨스틴조선호텔] 캠핑 열풍이 뜨겁다. 캠핑이 재미는 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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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청소 알바 하다가 금메달 딴 남자
나디아 코마네치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평균대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. 코마네치는 이단평행봉에서 사상 최초로 10점 만점을 받았다. [AFP=연합뉴스] 2012 런던 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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쌩~ 신성일 몬 머스탱, 박정희 대통령 차 추월
이가영 기자엘리자베스 2세(86) 영국 여왕과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(37)의 공통점은 뭘까. 영국인이라는 것 말고도 또 있다. 최고의 명차로 꼽히는 롤스로이스를 갖고 있다는 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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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하게 100세 시대 누리려면
길어진 수명에 대비해 준비해야 할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일과 자산관리 등 많은 목록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우선에 있는 것은 건강이다. 미용적 측면에서도 노화 방지는 중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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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, 전통 그리고 사람이 있었다
필리핀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에가 디자인한 대나무 소재 컨셉트카 ‘PHEONIX’ 관련기사 브래드 피트는 내 무명 시절 고객 덩굴풀, 마닐라삼, 뱀가죽 독특한 소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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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분위기 나는 헤어 액세서리
주얼리 전문브랜드 ‘스퀸스(SQUEENS)’가 어린이 헤어 리본브랜드 ‘지유스리본(Jiyoo’s Ribbon)‘을 론칭했다. 동화 속 공주와 판타지 스토리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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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청춘은 맨발이다 (90) 필름공장 사기 사건(하)
1969년 신성일이 구입한 인디언레드 색깔의 69년형 무스탕 마하1. 그 해 필름공장 사기 사건을 당했던 신성일은 착잡했던 마음을 달래자는 생각에서 이 차를 구입하게 됐다. [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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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천 길 계곡 '그랜드캐년 노스림' 둘러보기
물흐르는 계곡위로 건설된 레드월 브리지. 겨울철 강설량 많아 차단 7월부터 10월까지 운치 좋아 그랜드 캐년 계곡 정상의 고도는 5000피트에서 9000피트에 이른다고 한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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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맞는 오일은
회사원 이경미(31송파구 오금동)씨는 최근 보디 오일에 부쩍 관심이 생겼다. 피부에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고 겨울부터 시작된 가려움증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아서다. 하지만 수많은